'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(가칭) 건립 사업'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.
4월 30일 기획재정부 소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은 '시흥배곧 서울대학교병원 건립 사업'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.
이에 따라 '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사업'은 국비 1328억 원을 지원 받아 총 800병상 규모의 '진료-연구 융합형 종합병원'으로 건립된다. 그 중심에는 '뇌인지바이오특화센터'가 자리하게 된다.
특히,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연계해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.
이와 관련해 시흥시는 관련 기관과 함깨 시청 늠내홀에서 공동 브리핑을 가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