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 1단계 완공 눈앞..."시흥을 4차 혁명 메카로"
1단계 공사 10월께 마무리
"1,000석 규모 컨벤션센터 국제행사·공연장 활용할 것"
![](/webdata/upimages/fc9z424z867zd60zdc8zd6fz784z674z44dzcb7z56.jpg)
경기 시흥시가 4차 산업혁명 도시로 변신한다.
시흥 배곧신도시에 조성 중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1단계 종합계획이 오는 10월 완공되면 미래 모빌리티와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 연구는 물론 대규모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큰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.
2일 시흥시에 따르면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현재 1차 종합계획을 마무리 중인 가운데 교육협력센터, 글로벌 미래치의학교육센터, 미래혁신연구원 등이 입주할 교육협력동은 지난 4월 준공했다. 교육협력동은 단일건물로는 시흥시와 서울대에서 가장 큰 규모다.
특히 교육협력동에 있는 컨벤션 콤플렉스는 1,000명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비롯 강의실 22곳과 회의실 26곳, 연구원 숙소 263실까지 완비해 국제 학술대회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데도 부족함이 없는 규모를 자랑한다.
출처 :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1Z6F978T40
윤종열 기자 yjyun@sedaily.com
기사링크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1Z6F978T40
"1,000석 규모 컨벤션센터 국제행사·공연장 활용할 것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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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시흥시가 4차 산업혁명 도시로 변신한다.
시흥 배곧신도시에 조성 중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1단계 종합계획이 오는 10월 완공되면 미래 모빌리티와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기술 연구는 물론 대규모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에도 큰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.
2일 시흥시에 따르면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현재 1차 종합계획을 마무리 중인 가운데 교육협력센터, 글로벌 미래치의학교육센터, 미래혁신연구원 등이 입주할 교육협력동은 지난 4월 준공했다. 교육협력동은 단일건물로는 시흥시와 서울대에서 가장 큰 규모다.
특히 교육협력동에 있는 컨벤션 콤플렉스는 1,000명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비롯 강의실 22곳과 회의실 26곳, 연구원 숙소 263실까지 완비해 국제 학술대회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데도 부족함이 없는 규모를 자랑한다.
출처 :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1Z6F978T40
윤종열 기자 yjyun@sedail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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